제목 | 복권, 기부행위로의 인식개선 등에 따라 판매 증가 -‘21년 복권수익금 2.4조원, 사회안전망 강화에 도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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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1-19 | 조회 | 1578 |
첨부파일. | 복권, 기부행위로의 인식개선 등에 따라 판매 증가(보도자료).hwp 복권, 기부행위로의 인식개선 등에 따라 판매 증가(보도자료).pdf |
ㅇ (복권별 판매액) 온라인복권 5조 1,371억원(전년대비 +8.4%), 인쇄복권 4,420억원(+19.8%), 연금복권2,911억원
(+29.2%), 전자복권1,053억원(+25.6%) 판매
- 특히, 연금복권은 ‘20.4월 당첨금액 당첨자 수를 확대하는 상품 개편으로 판매가 크게 증가하여 당첨자의 노후소득안정에도
기여
ㅇ (판매 증가요인) 코로나19 이후 타 사행산업 운영 축소에 따른 대체효과, 복권에 대한 인식 개선 등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됨
- 해외 국가에서도 코로나19 이후 복권판매가 증가하였고, 충북대학교가 수행한 연구에서도 복권은 카지노ㆍ경마ㆍ경륜ㆍ
경정과 매출에 있어 대체관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됨
- 또한, 복권을 생활속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부행위 (1000원짜리 복권 1장 구입시 약 410원 공익사업에지원)로
바라보는시각이 늘어난 것도 판매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됨
ㅇ 복권법에 따라 복권수익금의 35%는 기존 복권발행기관의 고유 목적 사업에 우선 배분, 나머지는 복권위 의결을
거쳐 공익사업에 지원
ㅇ ‘21년의 경우 복권수익금 및 여유자금 등을 포함 총 2조 6,311억원을 지원하였고, 용도별로는 저소득ㆍ소외계층
소득지원 14,752억원(56.1%), 주거안정 5,504억원(20.9%), 문화기회 향유 1,642억원(6.2%) 등에 집행
ㅇ 복권 구매 이유로 ‘좋은일에 사용되어서‘의 비중*이 높아지고, ‘공익사업 지원에 대한 인지도’도 47.0%에서
49.5%로 증가
ㅇ 한편, 성인의 62.8%가 일년에 1회 이상의 복권구매 경험이 있고, 중산층이 복권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