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은
지난 3월 4일(화) 서울시 홍제동에 위치한 개미마을에서 제18기 행복공감봉사단의 제1차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3월 꽃샘추위 시기 소외계층의 추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봉사활동에는 김윤상 제2차관을 비롯해 복권홍보대사 겸 봉사단장 박하선 배우,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이 가운데 4천장을 개미마을 20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전달했습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민간봉사단으로 2008년 발족해 매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