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794개의 복권판매점 모집한다
- 개설기간 확대 및 창업컨설팅 실시, 모집지역별 예비 후보자 선정 등으로 저소득층 일자리창출 도모
□ 복권위원회(위원장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는 2월 21일(금) ‘19년에 이어 금년에도 복권판매점을 모집(1,794개소)하기로 함
ㅇ 이는 ‘21년까지 3년에 걸쳐 복권판매점을 9,582개소까지 확대하기로 한 복권위 의결(’19.5.24)*에 따른 것으로 * (‘19년) 711개소 → (’20년) 711개소 → (‘21년)949개소
- 금년도 모집규모 1,794개소는 ’20년 모집 계획분과 ‘19년 계약해지분, ’19년 선정분 중 미개설분을 포함한 것임
ㅇ 복권위와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은 신규 판매점의 안정적인 개설을 지원하기 위해
- 모집절차를 4월중에 완료하여 개설기간을 확대*하고, 경영 우수사례 소개 등 취약계층의 판매점 개설에 필요한 창업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임
* (‘19년) 4개월 → (’20년) 6개월 이상
ㅇ 또한, 모집 지역별로 예비 후보자를 별도로 선정하여 보다 많은 취약계층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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