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4명 중 3명, “복권이 있어서 좋다” 응답
- 2022년도 복권 인식도 조사 결과 -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최상대 2차관)는 전국(제주 제외)의
성인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복권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 ‘22.10.4.∼11.4. 성인 1,020명 면접설문, 표본오차 ±3.1%p(95% 신뢰수준), 「입소스」 수행
ㅇ 조사 결과
“복권이 있어 좋다”라는
긍정적 인식은
74.0%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복권이 있어 좋은 이유’로
‘기대/희망을 가질 수 있어서’가
40.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좋은 일/공익사업에 사용되어서’의 비중이
32.7%로 예년(26.5%)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복권 구매 이유 : ①기대/희망(‘21년 39.2% → ’22년 40.5%), ②좋은 일/공익사업에 사용(‘21년 26.5% → ’22년 32.7%), ③행복/행운/기쁨(‘21년 10.2% → ’22년 9.0%) 등
ㅇ 한편,
‘복권이 있어서 좋지 않은 이유’는
‘사행성을 조장해서’(21.3%),
‘당첨확률이 낮아서’(20.2%),
‘일확천금을 쫓는 도박이라서’(14.0%) 등의 순으로 나타나, 복권에 대한 인식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부정적인 평가도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복권기금이 우선 지원되어야 할 분야는 ‘저소득층 주거안정’(46.0%),
‘장학사업’(25.8%), ‘소외계층 복지’(15.7%), ‘국가유공자 복지’(5.7%), ‘재해․재난지원’(5.1%), ‘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유산 보존’(1.6%)으로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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