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대 기재부 차관,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 실시
-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 연탄 배달 실시 -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최상대 제2차관)는 12.28일(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ㅇ 이번 봉사활동은 올겨울 한파를 이겨낼 연탄을 전달하여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ㅇ 봉사활동에는
최상대 제2차관을 비롯하여
복권위원회 민간위원,
복권홍보대사 김소연 배우, 제15기
행복공감봉사단원,
기획재정부 직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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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대 제2차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 한 해도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수고해 준
배우 김소연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이번 행사에서 최상대 차관은 행복공감봉사단원들과 함께 연탄은행에 연탄 20,0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4,100장을 에너지 취약계층 21가구에 가구당 약 200장씩 이날 직접 전달했다.
ㅇ 최 차관은 오늘 행사에서 “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차원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올 겨울 한파를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앞으로도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계획이며,
ㅇ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연 6회로 확대 실시한
단체봉사활동 기조를
내년에도 지속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는 봉사활동 사진